강현영

Kang Hyun Young

우연히 아버지와 닮은 사람을 기사 속 사진에서 맞닥뜨렸을 때. 아버지 당신이 맞느냐고 묻자 그는 이 사진이 찍힌 곳이 민정당사라면 맞을 거라고 했다. 그리고 사진 속 장면은 민정당사에서 점거 농성 중인 대학생들의 모습이었다. 이미 지나가버린 사건은, 사진이나 영상과도 같은 비물질 매체에 의해 구체성은 띠지만, 실체 없이 우리에게 다가온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이르렀기에 가능한 재목격을 시도해보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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